▲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대본 리딩 현장. CJ ENM 제공

[한스타=김유진 기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한 후 설레는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월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신원호 감독과 그리웠던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의대 동기 99즈'를 비롯한 율제병원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진은 “이미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인 바 있는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 그리고 배우들의 더 깊어진 찐케미를 기대하셔도 좋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6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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