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차예린 아나운서...아름다운 자태

최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6 1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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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현직 판사
▲ 사진=뉴스1

 

차예린(35) MBC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핫, 갑자기 이런 말을 하려니까 굉장히 부끄럽네요.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준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에 대해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요.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피메리드컴퍼니 측 "차 아나운서가 오는 5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뉴스1

공개된 화보엔 수줍은 예비신부로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모습이 담겼다.

 

차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현직판사로, 차 아나운서의 남동생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차 아나운서는 현재 MBC '생방송 오늘 저녁'과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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