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성유리 보다 내가 낫다" 돌직구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1-20 15: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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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에 깜짝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현장에는 홍일점 MC였던 한혜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해 6월 이후 약 7개월만의 출연인 셈이다.

배우 황정민 편으로 꾸며진 '힐링캠프'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한혜진을 만났다. 한혜진은 최근 영화에서 황정민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등장한 것.

'힐링캠프' 前 안방마님이였던 한혜진은 현 MC인 성유리의 진행에 대해 "질투 아닌 질투가 조금 났다"며 "돌직구는 나보다 못한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한혜진은 기성용과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 후 남편이 잘해주냐는 MC들의 질문에 "최고다. 온리 원"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한혜진이 깜짝 등장하는 '힐링캠프'는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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