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연예인-공무원' 야구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MVP에 선정됐다.
오지호는 지난 11일 오전 양주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에너지 사랑 실천' 제1회 한(韓)-Star 정부부처&연예인 야구 한마당'에 참여했다.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 소속의 오지호는 이날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경기도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정부부처와 연예인 야구 한마당, 경기에 앞서 연예인 야구 개구쟁이 팀의 구단주와 감독처럼 보이는 두 사람만의 모습이 텅빈 경기장 바깥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심각해 보이기도 하고 긴장감이 흐르는 듯한 느낌이 이 야구 한마당의 재미를 더해 준다.
'에너지 사랑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연예인 야구한마당 ' 개막 경기인 오전 10시 '국토교통부' vs '공놀이야' 팀의 경기 시작전 주심과 부심이 "국토에서 공놀이 하듯이 잘해 봅시다"라는 믿거나말거나 주의사항을 선수들에게 알리고 있다. 개막 경기라서인지 좀 쑥스러워 보이는 표정들
"에너지 사랑 실천" 제1회 韓-Star 정부 부처 & 연예인 야구 한마당 개막전 첫경기로 산업통상자원부(정부 부처) 알바트로스 (연예인)팀의 경기가 진행 되었다.
뜨거운 한여름의 날씨임에도 에너지 사랑실천의 동참하기 위해 양팀 선수들의 유니폼은 땀으로 흠뻑 젖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에너지사랑 실천이라는 취지에 맞 ...
▲ 알바트로스 김성민 선서
지난 일요일(8월 4일),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에너지 사랑 실천' 한스타 정부부처&연예인 야구한마당에 참석한 알바트로스 김성민이 선수단을 대표하여 선서를 하고 있다
이번 야구한마당에는 홍수아를 비롯해, 홍서범, 오지호, 이종원, 송창의, 안재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