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 03(토) 양주시 백석에서 진행중인“에너지 사랑 실천” 제1회 韓-Star 정부 부처 & 연예인 야구 한마당
농림축산부(정부 부처) VS 조마조마(연예인) 경기중 폭우가 쏟아져 경기 진행이 여려운 상황에 처했다.
하지만 양팀에서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빗자루와 주변 도구를 이용해 운동 ...
연예인 야구팀 간의 자존심을 건 '조마조마'와 '개구쟁이'의 맞대결에서는 조마조마가 12-6(5회)으로 승리했다. 조마조마는 2번 강성진이 3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투수 박광수가 3이닝 동안(투구수 48) 6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6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배우 오지호가 '연예인-공무원' 야구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MVP에 선정됐다.
오지호는 지난 11일 오전 양주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에너지 사랑 실천' 제1회 한(韓)-Star 정부부처&연예인 야구 한마당'에 참여했다.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 소속의 오지호는 이날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경기도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정부부처와 연예인 야구 한마당, 경기에 앞서 연예인 야구 개구쟁이 팀의 구단주와 감독처럼 보이는 두 사람만의 모습이 텅빈 경기장 바깥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심각해 보이기도 하고 긴장감이 흐르는 듯한 느낌이 이 야구 한마당의 재미를 더해 준다.
'에너지 사랑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연예인 야구한마당 ' 개막 경기인 오전 10시 '국토교통부' vs '공놀이야' 팀의 경기 시작전 주심과 부심이 "국토에서 공놀이 하듯이 잘해 봅시다"라는 믿거나말거나 주의사항을 선수들에게 알리고 있다. 개막 경기라서인지 좀 쑥스러워 보이는 표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