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천이슬, 상반신 누드...손이 가슴에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09-28 13:28:35
  • -
  • +
  • 인쇄


천이슬이 ´마녀사냥´에서 가장 자신이 없는 신체 부위로 가슴을 꼽았다. (맥심, 뉴스1) 천이슬이 ´마녀사냥´에서 가장 자신이 없는 신체 부위로 가슴을 꼽았다. (맥심, 뉴스1)


[뉴스1] 마녀사냥 천이슬의 과거 노출 화보가 눈길을 끈다.

배우 천이슬은 지난 26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천이슬은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은 뒤 “가슴이 가장 자신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베이글녀’란 애칭을 갖고 있는데 왜 자신이 없냐”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천이슬은 “촬영 효과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천이슬의 이와 같은 발언에 그가 과거 촬영한 한 남성지의 섹시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화보 속 천이슬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아슬아슬한 뒷태를 연출해냈다. 그는 가슴 부분을 손으로 가린 채 뒤돌아보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천이슬, 몸매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 “마녀사냥 천이슬, 이런 화보도 찍었었구나”, “마녀사냥 천이슬, 포즈 과감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