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이영희 기자] 스물 세살 윤여옥이 환생했나?
33년 전 전국의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연출 :김종학, 각본: 송지나)' 타이틀롤 채시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쉰 여섯이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배우 채시라가 아이돌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채시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흰색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채시라는 5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시라는 서울 무용제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그는 오는 11월 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서울무용제 초청공연으로 선보이는 ‘명작무극장’ 중 순헌무용단의 ‘청풍명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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