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29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으로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뉴이스트는 애절한 감성의 수록곡 '돈트 워너 고'(DON’T WANNA GO) 무대로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에서는 섬세한 강약 조절의 퍼포먼스로 트렌디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뉴이스트는 "항상 좋은 일 만들어 주시는 우리 러브들 덕분에 이렇게 또 좋은 상 받게 된 것 같다", "오랜만에 나온 앨범인데 기다려준 러브들 너무 고맙고,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뉴이스트 되도록 하겠다"라고 팬사랑이 가득 담긴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뉴이스트는 앞서 언급한 도미노를 쌓는 1위 공약을 실천, 하트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도 남다른 라이브 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뉴이스트는 지난 19일 발매한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로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 1위와 가온차트 2관왕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미국 포브스, 영국 NME와의 단독 인터뷰 등 전 세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3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으로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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