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여름 휴가 패키지 판매

이석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0 0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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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제주'가 개관 첫 여름을 맞아 완벽한 여름휴가를 제안하는 '서머 보야지' 패키지를 7월31일까지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여행의 설렘을 그리워하는 여행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여름 여행의 필수 아이템과 여름한정 메뉴들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캉스의 꽃이라 불리는 뷔페 혜택을 포함해 풀사이드 이용권과 시원한 빙수 등의 식음혜택을 제공한다.

아리아 뷔페의 2인 조식 혜택과 물놀이 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이용권으로 더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풀사이드 이용권은 가든풀과 성인전용 피크포인트풀 2곳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스낵과 시원한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얼리버드 구간인 다음달 15일까지 투숙 시 추가 특전으로 3만원 상당의 카바나 2시간 무료 대여를 제공하며, 해당 패키지 예약 시 2만원 상당의 그랜드 조선 비치타월을 투숙 중 1회 제공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제철 수박의 고당도 과즙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라운지앤바 수박빙수와 귀여운 수박 미니 브레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랜드 조선 제주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7~8월 투숙 예정인 고객 대상으로는 캘리포니아 캔와인 브랜드 '베이브'와 제휴해 선보이는 오프라인 이벤트 '호텔 캘리포니아'도 진행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콘셉트로 공항 라운지처럼 꾸민 1층 체크인 데스크를 통해 체크인시 무료 시음 혜택이 담긴 보딩패스을 제공받는다. 피크포인트 전용 비행기 콘셉트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루프탑에 도착하면 다양한 이벤트들이 투숙객들을 반겨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객실에서의 1박과 객실 내 미니바 무료 혜택과 가든풀 & 피크포인트 풀 및 본관 피트니스·사우나와 유아용품·여행일반용품·건강운동용품·펀&엔터테인먼트용품 등이 있는 렌딩 라이브러리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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