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조선 서울,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 여름 패키지 판매

이석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8 09: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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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은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한 여름 패키지 '영, 와일드 앤 서머!'(Young, Wild & Summer!)를 오는 17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나난의 시그니처 플라워 작품이 담긴 협업 상품을 증정한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룸 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인 비치타월과 여름 패션 아이템인 반다나를 증정한다.

서머 비치타월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패턴과 나난 작가의 히비스커스 아트워크가 어우러져 시원함이 돋보인다. 헤어 및 가방 포인트 연출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반다나에서도 동일한 히비스커스 아트워크를 즐길 수 있다.

 



스위트 타입 고객에게는 이번 여름 나난과 빈폴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인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 스위트 타입 주중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버킷햇을 선착순 150명에게만 추가 증정한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식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디럭스 룸 타입 고객에게는 칠홉스 서머 맥주 2병을, 이그제큐티브와 스위트 룸 타입 고객 대상에겐 아리아 조식 2인권과 라운지앤바의 여름 시그니처 빙수인 수박빙수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이번 시즌에는 커넥팅 타입을 별도 상품으로 구성했다. 디럭스 룸 타입의 객실 2개를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커넥팅 타입 이용시 최대 4인 투숙이 가능하다. 나난 서머 비치타월과 반다나 혜택(각1개)은 물론 친구들과 즐거운 여름밤을 선사할 칠홉스 서머 맥주 4병과 레스토랑 할인권 3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7월부터 8월까지 2달 동안은 메인 로비에 아티스트 나난의 대표작 '롱롱타임 플라워'를 비롯해 여름 무드가 가득한 포토월을 구성해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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