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항공사 마일리지로 비스타 워커힐의 여름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오는 21일부터 한 달 간 진행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쌓여있던 마일리지를 활용해 고객들이 도심에서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가능한 여름 패키지는 총 3종이다.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워커힐의 친환경 '비치백' 제공을 기본으로 하는 3종의 패키지는 △야외 피크닉 공간 △프리미엄 라운지 △야외 수영장 입장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도록 혜택이 추가됐다.

리프레시(Refresh) 패키지는 한강이 내다보이는 '리버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다. 워커힐의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 입장과 함께 스낵과 주류 또는 음료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 1개가 제공된다.

또 아차산을 바라볼 수 있는 마운틴뷰 객실 투숙과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 '비비드'(Vivid) 패키지와 '스플래쉬'(Splash) 패키지도 마련됐다.

비비드 패키지는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인 '비비드 아워'(Vivid Hour) 및 셀프라운지 이용 혜택이, 스플래쉬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인 '리버파크' 입장과 선베드가 제공되며 포레스트 파크 입장이 더해졌다.

이번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통해 비스타 워커힐 여름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비스타 워커힐 서울 주니어 코너 스위트 숙박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여름 패키지 3종은 오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앱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