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박영숙 기자] 배우 전종서가 마치 자신을 향해 하는 욕설과 함께 속옷 사진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저X,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종서가 적은 문구는 가수 비비의 ‘비누’ 가사 중 일부다.

사진 속 전종서는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내며 노란 장미 꽃다발을 든 모습이다. 특히 그는 '골반 뽕'으로 의심될 정도로 완벽한 황금 골반 라인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now at Beril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쇼파에 누워 있는 전종서는 헐렁한 청바지에 흰색 속옷을 노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Sick Puppy”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6일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향한 전종서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 머물고 있다.

전종서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전종서는 차기작은 ‘프로젝트 Y’(가제)를 선택했으며 배우 한소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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