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도 반한 '미나리' 배우 한예리의 미모

김동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3 1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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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리미엄 매거진 '더 레터럴스' 화보 장식
▲ 사진=한예리/Gray Hamner for the Laterals)

 

영화 '미나리'의 배우 한예리가 미국 프리미엄 매거진 '더 레터럴스(The Laterals)'와 함께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1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더 레터럴스' 화보에는 한예리만의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아우라로 신비로운 매력이 담겼다. 

 

▲ 사진=한예리/Gray Hamner for the Laterals)

공개된 화보에서 한예리는 심플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본인만의 고유한 매력을 드러냈다.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도 금세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한 편의 작품을 보는 듯한 한예리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또한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예리는 "'미나리'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 남은 것은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고 즐기는 것 뿐"이라며 "서두르고 싶지 않다"는 말로 '미나리'를 통해 아카데미 레이스를 무사히 끝마친 소감을 건넸다.

한편 한예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홈타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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