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펜트하우스3' |
[한스타=김유진 기자] SBS '펜트하우스'가 주 1회 편성을 확정 짓고 6월 4일 금요일 첫 방송한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시즌1 첫 방송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 최종회에서는 31.1%까지 치솟으면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5년 만에 마의 시청률 30%의 벽을 뛰어넘는 대기록을 이뤄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SBS 제작진은 지난 27일 "펜트하우스3’가 매주 금요일 주 1회 편성돼 6월 4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고 전하며 "일그러진 욕망으로 얼룩진 인물들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마지막까지 ‘펜트하우스3’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교도소에서조차 계략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던 최고의 악역 주단태의 행보부터 아직 끝나지 않은 악녀들의 복수와 새로운 인물의 정체까지, 모든 미스터리가 풀릴 ‘펜트하우스3’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펜트하우스3’는 오는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주 1회 방송된다. 시즌3은 이지아·유진·김소연·엄기준 등 기존 출연자와 함께 온주완·박호산 등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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