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사전 예약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최초의 신' 오딘과 '거인' 로키의 전쟁을 풀어낸 게임이다.
▲ 사진=카카오게임즈 |
'블레이드' 시리즈로 유명한 김재영 대표를 비롯해 '삼국블레이드'의 이한순PD와 '마비노기 영웅전'의 김범AD가 참여해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딘은 지난 4월 사전 예약을 시작 후 하루 만에 100만 명의 예약자를 돌파했으며,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400만 명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액세서리와 게임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카카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한정판 ‘만찢남’ 이모티콘을 추가로 선물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