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노튜브 |
속옷차림의 배우 손담비가 매끈한 복근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발행하는 매거진을 통해 생애 최초로 진행한 언더웨어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손담비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자연스럽고 건강한 이미지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손담비는 이번 화보를 위해 두 달 동안 총 4㎏를 감량, 자신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론칭한 언더웨어 브랜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좋은 속옷'의 기준에 대해 "예전부터 브래지어를 살 땐 갑갑한 느낌이 싫어서 늘 품이 넉넉한 사이즈 위주로 골라왔다"며 "속옷을 입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편안하되, 라인도 예쁘게 잡아주고 디자인도 스타일리시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사진=모노튜브 |
공효진 정려원 임수미 등 절친들의 반응에 관해서는 "다들 흥미로운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다. '괜찮겠냐' '잘 진행되고 있냐' 등 의구심 섞인 반응이 섞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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