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아시아 팬 미팅 앞둔 김지원 '눈물의 여왕' 대신 이번엔 '미의 여왕!'

박영숙 / 기사승인 : 2024-06-27 11: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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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김지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귀여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원SNS 

 

 

[한스타= 박영숙 기자] '눈물의 여왕?' '미의 여왕!'

배우 김지원이 넘사벽 외모를 뽐냈다.

 

김지원은 27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셀카 포즈를 취하는 김지원의 미모가 그 어느 때보다 돋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실내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김지원은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화려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런 김지원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데뷔 14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팬미팅에서 김지원은 "준비하면서 많이 긴장했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즐겁고 행복하고 감동 있는 자리였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지원은 오는 7월 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로 이어지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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