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한스타=김유진 기자] 한예슬이 SNS 업로드를 통해 '광고계 손절설'을 부인했다.
한예슬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광고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머스타드색 드레스를 착용한 채 풀 메이크업을 하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17일 한 언론사가 한예슬이 광고 모델인 오피스텔 메인 홈페이지에서 한예슬의 사진과 영상이 돌연 삭제됐다는 보도로 '광고계 손절설'을 제기하자 이를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도 "광고계 손절 보도는 오보. 계약기간도 아직 남았는데 당황스럽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분양 광고가 끝나면 관례처럼 있는 리뉴얼 시기라 사진이 교체되는 것"이라 덧붙이며 한예슬의 '광고계 손절설'을 해명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제기한 남자친구의 신변 관련 루머 및 버닝썬 여배우 관련 주장 등 여러 의혹들에 대해 강력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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