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배우 최종훈, 가수 겸 배우 한가빈, 가수 노현태 |
[한스타=최우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인 야구협회가 주최하는 고양-한스타 야구리그에 출전하고 있는 브로맨스 소속 밴드 AZERC의 랩과 보컬 담당이었던 최반장이 개인 두 번째 싱글 ‘찰과상(abrasion)’으로 돌아온다.
‘찰과상’은 기존에 발표했던 하드록, 헤비메탈 사운드의 곡들에 비해 대중성에 중점을 둔 감성 발라드곡이다.
최반장이 한 때 사랑하던 연인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힘들어하지만, 그 연인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가사로 담았고 개성 있는 보이스로 호소력 있게 표현하였다.
‘찰과상’은 싱어송라이터 잼투와이와 전준혁이 작곡과 편곡에, 기타리스트 장지훈이 세션으로 참여하였고, 신예 권명주 감독이 참여한 뮤직비디오에는 tvN 코믹드라마 ‘푸른거탑’의 주인공 ‘최말년’ 배우 최종훈과 미스트롯 시즌1의 출연했던 ‘트욘세’ 가수 겸 배우 한가빈이 남녀 주인공으로, 가수 노현태가 카메오로 우정 출연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주었다.
최반장의 새 싱글 '찰과상(abrasion)'은 오는 21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한편, 최반장은 유튜브 채널 ‘최반장TV’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1인 스포츠 중계를 하는 스트리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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