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8주차 경기에서는 아나운서들의 멋진 시구가 펼쳐졌다.

▲ BMB대 크루세이더스 경기에서 시구하는 아나운서 김수빈

11월 7일 월요일 오후 비예보가 있었지만 연예인야구가 펼쳐지는 장항야구장에는 야구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다. 제1경기는 BMB(감독 유인혁)와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가 맞붙었다.

크루세이더스가 연예인선수 부족으로 3실점을 한 상태로 경기가 시작됐다. 곧바로 1회 말에 크루세이더스가 패널티 점수를 넘어서며 역전에 성공한 후 결국 7대6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MVP 이한갈 선수에게 땅땅치킨에서 상품을 제공해주었다.

이 경기에 김수빈 아나운서가 우아한 시구를 선보였다.

▲ 7일(월) 1경기로 펼쳐진 BMB와 크루세이더스 팀 선수단

두 번째 경기 인터미션(감독 장재일)과 그랜드슬램(감독 박재정)의 결과는 4회에 대량득점을 올린 그랜드슬램이 1승을 챙기며 시즌 2승 2패로 마감했다. 그랜드슬램이 속한 B조의 2위가 어느팀이 될지는 남은 팀들의 경기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해당 경기 MVP 그랜드슬램 박재정 선수에게는 땅땅치킨에서 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했다.

▲ 하반기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대회에서 장내 아나운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연의 멋진 시구

이 경기 시구는 장내아나운서 이정연이 화려한 등장과 함께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이정연은 특별한 시구를 선보이고 싶어 고민한 끝에 한국무용 전공을 살려 턴 동작으로 등장한 후 정확하게 포수미트로 공을 던졌다.

갑작스럽게 진행하게 된 시구였는데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직접 시구를 해볼 수 있게 되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전해왔다.

▲ 한국 무용 전공 내공으로 우아한 턴과 함께 등장한 이정연 아나운서

매주 월요일에 펼쳐지는 연예인야구이지만 우천취소로 연기된 경기들을 더 추워지기 전에 마감하기 위해 2주동안 월요일과 수요일에 경기가 펼쳐져 11월 16일에는 하반기 예선전이 마감된다.

▲ 7일 2경기로 펼쳐진 인터미션과 그랜드슬램 팀 선수단

11월 9일 수요일 1경기는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와 천하무적야구단(감독 김동희)이 대결한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재미있는 경우의 수가 생길 예정이다.

2경기는 인터미션(감독 장재일)과 천하무적야구단(감독 김동희)의 대결이다. 천하무적야구단이 더블헤더 경기를 치루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갈지 궁금하다.

한편 이번 하반기 리그는 한류닷컴(주) (대표 이효진)이 후원하고, 조선파스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전 경기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유튜브 한스타TV,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s://tv.naver.com/hanstar)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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