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

 

가수 김희재가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10일 트로트 가수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멘트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대기실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앤 화이트톤의 스타일링을 한 김희재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트로트 가수 박구윤은 "우리 희재 생일 축하해"라며 댓글을 달았고 정동원은 "축하축하!!!"라며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1995년생인 김희재는 9일 생일을 맞았다. 이에 김희재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은 김희재의 데뷔 첫 싱글 ‘따라따라와’ 발표와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김희재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900여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김희재는 지난 4월 1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Prod. by 영탁)’를 발매했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