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창원시 88야구장에서 가수 배진아가 SBO 여자야구단 입단식을 가졌다.
▲ 가수 배진아 |
SBO 여자야구단이 창원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창원시여자야구단 단장(김형석)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더킴로펌 초청 여자야구 친선경기를 17일, 18일 이틀에 걸쳐 3경기를 진행했다. 17일 첫 게임 진행 전 가수 배진아가 입단식과 함께 유니폼 증정 및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되었다.
배진아는 ‘아버지의 기침소리’, ‘난 당신 꺼’, ‘벚꽃일번지’, ‘마산에서 만나요’ 등 대표곡으로 진해홍보대사와 함께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 입단식 진행하는 SBO 여자야구단 단체사진 |
저와 같은 일을 하거나 또는 비슷한 일을 하는 분과 함께 치고 달리고 야구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함께 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SBO 여자야구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해왔다.
SBO 여자야구단은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소속 여자 연예인 야구단으로 가수, 배우, 개그우먼, 무술연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30여명이 활동하고 있고 스포츠를 통해 이웃사랑과 봉사, 나눔을 실천하며 대중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특별한 야구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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