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스타즈 모델 에이든 '화려한 발재간' 자랑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0-14 14: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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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 참가... 17일 오후 6시부터 2라운드
10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원과의 예선 1라운드에 출전한 풋스타즈 모델 에이든.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풋스타즈' 모델 에이든이 10일 오후 8시 진행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원과의 예선 1라운드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풋스타즈는 래퍼 주석의 1골과 골키퍼 김승현(배우)의 여러차례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지만 1-2로 FC원에 아쉽게 패해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FC원과의 경기에 출전한 풋스타즈 모델 에이든. (구민지 기자)

풋스타즈는 오는 17일 오후 9시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이이돌 군단' FC맨과 예선 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서지석·김동준의 FC원, 김준수·윤두준이 이끄는 FC맨(감독: 최용인), 박성호·이수근의 개발FC(감독: 박성호), 김승현·주석의 풋스타즈(감독: 이천수), 모델들로 구성된 팀1st(감독: 엄상혁), 김형준·에디킴의 FC어벤저스(감독: 정진우)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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