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하는 블핑 지수, 1000만원 훌쩍 넘는 '명품 공항 패션'

이영희 / 기사승인 : 2024-02-26 1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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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디올 AW24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마이데일리

[한스타=이영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명품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수는 26일 오전 '2024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지수는 명품 D사의 패션 아이템으로 멋을 냈다. D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그답게 의상은 물론 가방, 하이힐까지 매치한 것.

워싱데님 투피스에 로퍼 패션 등 봄을 부르는 상큼한 데님 셋업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지수가 매칭한 아이템의 자켓은 280만 원 상당, 스커트는 170만 원 상당, 슈즈는 155만 원 상당, 가방은 79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수는 최근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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