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 나채재 대표(왼쪽)와 대한민국 연예인 스포츠 No.1 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가 2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했다. (한스타)

[한스타=서기찬 기자]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민물낚시대회 성공을 위하여'
(주)한국낚시채널(FTV, 대표 나채재)과 (주)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가 2일 성남시 판교 한국낚시채널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사는 오는 23일 경기도 김포 진산 실외낚시터에서 열리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민물낚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 사는 각 사의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협력하며 홍보 및 마케팅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오는 23일 열리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민물낚시대회는 낚시기법에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오후 1시~5시)내 붕어, 잉어 마릿수로 순위를 가린다. 또 대회 중간에 임의로 정해진 무게에 가장 근접한 물고기를 낚는 '오감왕 이벤트', 가장 무거운 물고기를 낚는 '대물왕 이벤트' 등도 열린다.
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공동 주최, 주관사인 한국낚시채널(FTV)에서 녹화 중계하고 아프리카TV에서도 인기 BJ가 현장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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