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온 것 없나?' 경기 중 폰 확인하는 JYP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3-29 16:22:31
  • -
  • +
  • 인쇄
박진영이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 경기 중 벤치에서 휴대폰을 확인하고 있다.(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혹시 뭐 연락온 것 없나?'


JYP 박진영이 농구 경기 도중 휴대폰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에 참가한 박진영은 우지원, 김훈, 김택훈, 박광재 등과 한 팀으로 연예인 올스타와 경기를 가졌다. 80-68로 이글스 승리.


박진영은 잠시 교체 돼 벤치서 쉬는 틈을 이용, 휴대폰을 확인했다. 박진영 뒤로 박진영 팬 클럽 '진영바라기' 팬들이 플래카드를 든 모습이 보인다.


한편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은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했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 한케이와 플렉스파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공식 지정병원으로 대회를 지원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