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이제 안방에서 즐긴다...VOD서비스 오픈

이석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1 0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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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화제작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21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미나리'가 이날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와 홈초이스, 시즌, U+모바일tv, 스카이라이프,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 온, 티빙,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곰TV, 예스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하여 안방극장 관객들을 찾는다.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9시(미국 기준 25일 오후 5시) LA 시내의 유니온 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한편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원더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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