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유정이 바비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1)15살 김유정이 짝사랑에 빠졌나?
배우 김유정이 YG 바비를 좋아한다고 밝힌 가운데 바비의 이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아역배우 김유정은 지난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바비와 만나본 적이 없다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바비는 1995년 12월21일생으로YG엔터테인먼트 소속 래퍼다. 바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Mnet예능프로그램 '윈(WIN)'의 B팀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이후 바비는 지난 7월 방송된Mnet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SHOWMETHEMONEY) 시즌3'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바비는 이어 지난 9월 방송된Mnet예능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MIX&MATCH)'에서YG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아이콘(iKON) 멤버로 발탁됐다.또 바비는YG엔터테인먼트 유닛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와 가수 마스터우의 '이리와봐' 피처링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김유정의 YG 바비 이상형 고백과 바비의 이력에 누리꾼들은 "김유정, YG 바비 이상형, 좋아할만하네", "김유정 YG 바비, 바비 정말 매력남", "김유정 YG 바비, 바비 좋아할 수밖에 없다", "김유정 YG 바비, 훈남이다", "김유정 YG 바비, 미래가 기대되는 래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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