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배우 김유정이 절친 이영유를 언급한 가운데 이영유의 지난여름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유는 지난 8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계곡에 놀러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에서 이영유는 분홍색 체크무늬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성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과거 귀여웠던 모습과는 달리 많이 성장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유 정말 많이 예뻐졌네”, “이영유 아역 시절 모습 기억 안 날 정도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유정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동료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분식집에서 만난 동영상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이영유와 서신애가 모임 리더다"라며 "리더는 있지만 계산은 더치페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8년생인 이영유는 2003년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 드라마 '여왕의 교실' '그렇고 그런 사이' 영화 '맨홀', '허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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