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섹시한 힙 퍼포먼스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헬로비너스는 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끈적끈적' 무대를 꾸몄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몸매를 강조한 밀착 핫팬츠와 흰색의 상의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각 멤버들은 아찔하면서도 요염한 섹시 댄스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끈적끈적'의 포인트 안무인 힙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끈적끈적'은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으로 완성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갓세븐, 인피니트F, AOA, 에이핑크, 러블리즈, 씨스타 효린, 주영, EXID, 버즈, 니콜,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임창정,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아토믹키즈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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