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오지호, 첫 만남에 화끈한 스킨십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2-08 18: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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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와 오지호의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 (JTBC , 뉴스1) '하녀들' 정유미와 오지호의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 (JTBC , 뉴스1)


정유미-오지호가 화끈한 스킨십이 한겨울 추위를 녹였다.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제작진 측은 8일 정유미(국인엽 역)와 오지호(무명 역)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정유미와 오지호는 짜릿한 눈맞춤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입술이 닿기 직전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의 눈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극 중 정유미는 김동욱(김은기 역)과 정혼을 약속한 사이로 등장하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하녀로 전락하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이에 노비인 오지호와의 관계도 흥미진진하게 엮어 나갈 것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정유미와 오지호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하녀들' 관계자는 "인엽과 무명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설전을 펼칠 예정이다. 두 배우의 밀도 높은 열연으로 더욱 설레는 장면이 탄생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첫 만남에 키스신 기대해도 될까",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두 사람 잘 어울려",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재미있을 듯",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오지호 노비 역만몇 번째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하녀들'은 엇갈려버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 남녀들의 뜨거운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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