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화려한 액션…첫방부터 시청자들 사로잡아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2-09 14: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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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힐러´ 장면 캡처, 뉴스1) (KBS 드라마 ´힐러´ 장면 캡처, 뉴스1)


[뉴스1] 배우 지창욱이 화려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지창욱은 첫 방송,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코드명 ‘힐러’로 돌아온 지창욱은 올 블랙의 패션과 눈을 사로잡는 첨단 장비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스터리한 매력을 선보였다.특히 지하철이 들어오는 긴박한 상황 속 지하터널 안에서 펼쳐지는 감각적인 액션은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 지창욱은 한 치 앞도 안 보일 만큼 어둡고도 공기마저 탁한 터널속에서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고충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미션의 대상자인 박민영과 버스 안에서 조우하는 엔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채영신(박민영)과 어떤 운명적 인연으로 얽혀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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