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가 11일 EXID 공식 트위터에 셀카를 게재했다. (EXID 공식 트위터)섹시미로 남성 팬들을 사로잡은 걸그룹 EXID 솔지가 이번엔 물씬 풍기는 청순미로 팬들에 어필했다.
솔지는 11일 EXID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우리 조금 있다가 만나요!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솔지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백옥 피부에 다소곳이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EXID의 히트곡 '위아래'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매력과 달리 소녀같은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EXID 솔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EXID 솔지 청순한데?", "솔지 무대에서와 다른 모습 예쁘다", "EXID 솔지 이렇게 청순한 멤버가 있었다니", "솔지 추운 겨울에 아이스 음료를?" 등 반응을 보였다.
5인조 걸그룹 EXID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밀착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왼쪽부터 정화, 솔지, 혜린, 하니, LE. (뉴스1)한편 EXID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위아래'가 음원차트 역주행한 것에 대해 감격스럽다는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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