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측 "진태현과 결혼 생각 있지만 상견례는 아직"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2-12 15:00:17
  • -
  • +
  • 인쇄
박시은측이 진태현과의 내년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진태현 페이스북, 뉴스1) 박시은측이 진태현과의 내년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진태현 페이스북, 뉴스1)


"결혼 생각은 하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어요"
4년차 커플 박시은과 진태현이 내년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오후 박시은 측 관계자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4년 동안 교제했으니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내년 봄 작은 교회에서 가족만 불러놓고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시은 측은 "집안끼리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건 없다. 상견례도 하기 전이라 교회에서 결혼식을 한다는 건 사실무근이다"고 해명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2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