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김동현에 소개?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12-16 1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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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헨리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헨리가 자신의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이라고 밝혀 온라인에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사나이'에서는 헨리와 김동현이 야외취침을 위해 텐트를 치면서 헨리가 김동현에게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해 주겠다고 약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김동현의 체력에 대해 "돌 부술 때 토르 같아 멋있었다.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고 엉뚱한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MBC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MBC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김동현은 헨리의 청혼에 "여동생이 있지 않나? 나이가 어떻게 되나"고 물었다. 이에 헨리가 "아직 동생이 어린 대학생이다. 대학생도 괜찮나"고 묻자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폭소케 했다.

헨리의 여동생은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교 재학 중이며 우월한 미모와 몸매로 미스 토론토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헨리 여동생 정말 예쁘네”, “헨리 여동생 연예인 데뷔해도 될 듯”, “헨리 뿌듯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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