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선암여고 탐정' 혜리에 주먹쥐고 응원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12-17 17: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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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가 멤버 혜리의 '선암여고 탐정단' 본방사수를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민아 인스타그램) 민아가 멤버 혜리의 '선암여고 탐정단' 본방사수를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민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민아가 멤버 혜리의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출연에 응원으로 의리를 과시했다.

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암여고 탐정단' 11시 본방사수"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와 민아는 나란히 입술을 내밀고 주먹을 쥔 채 카메라를 직시하고 있다. 특히 애교 넘치는 깜찍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이날 첫 방송된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미래의 칸 여왕을 꿈꾸는 배우 지망생이지만 어색한 연기를 펼치는 이예희 역으로 등장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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