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유희열 뒷목 잡고 격한 키스신 연기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2-20 12: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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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유희열과 코믹 연기로 웃음을 줬다.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1) 신민아가 유희열과 코믹 연기로 웃음을 줬다.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1)


배우 신민아와 가수 유희열이 키스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민아가 유희열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신민아는 2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간단한 토크는 물론 유희열과의 코믹한 커플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무대에 등장한 신민아는 관객이 한 명도 없는 객석을 보고 "관객이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우리 사이를 방해받고 싶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유희열은 전매특허인 음흉한 눈빛을 보냈다. 유희열이 "많이 부담스러우신가봐요"라고 묻자 신민아는 "많이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이날 윤상이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를 부르는 동안 유희열과 커플 연기를 했다. 신민아는 유희열에게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를 하자는 듯한 표정 연기부터 유희열의 뒷목을 붙잡고 격하게 키스하는 듯한 연기를 소화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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