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맞아? 섹시 벗자 이런 청순함이···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12-25 1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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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의 크리스마스 기념 셀카. 무대위 섹시 이미지가 아닌 청순함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EXID 공식 트위터) 걸그룹 EXID의 크리스마스 기념 셀카. 무대위 섹시 이미지가 아닌 청순함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EXID 공식 트위터)


걸그룹 EXID가 크리스마스 기념 인증샷을 공개하며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EXID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SBS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스케줄을 마쳤습니다~ 청취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EXID 멤버들은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모두 빨간 목도리를 둘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풍긴다.

이날 EXID는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의 생방송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 55분, 오후 6시 30분, 오후 7시에 이어 오후 10시까지 빡빡한 크리스마스 이브 일정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EXID 다섯명 모두 무대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야", "역시 인생은 한방인듯?", "'위아래'보다 더 좋은 곡으로 컴백해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의 ‘위아래’는 지난 8월 27일 첫 발표된 후 11월 SNS 등을 통해 선풍을 일으키며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고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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