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LUV' 마지막 '엠카' 1위 '유종의 미'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12-25 2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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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의 'LUV'가 마지막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에이핑크의 'LUV'가 마지막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마지막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Luv'로 지디태양 ‘굿보이’를 누르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에이핑크는 무대에 불참했고, 스페셜 MC 갓세븐 JB가 "이 트로피는 에이핑크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핑크 'Luv'는 스트링과 미디 신디 사운드가 빠진 샘플링 기법으로 구현해낸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기억 속 어딘가 남아있을 사랑의 흔적을 따라 걷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Luv'는 에이핑크와 오랜시간을 함께 해온 신사동 호랭이 작품으로 수많은 편곡과 수정 작업을 거쳐 가장 에이핑크다운 노래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샤넌, 선미,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유승우, ZEST, 조정민, 주영, 클라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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