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카메라 없어도 스킨십" 달달

남우주 / 기사승인 : 2015-01-02 1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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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커플로 열연 중인 이종석 박신혜가 카메라가 없을 때도 스킨십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S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커플로 열연 중인 이종석 박신혜가 카메라가 없을 때도 스킨십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S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촬영 중 카메라가 없을 때도 스킨십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달 31일 밤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이종석은 “드라마 ‘피노키오’ 촬영장에서 카메라가 안 돌아갈 때도 박신혜와 스킨십을 한다는데 사실이냐”는 MC 이휘재 질문에 “사실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라마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키스신. (SBS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키스신. (SBS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이종석은 “사랑스러운 파트너를 만난 것 같아 연기하는게 행복하다”고 밝혔다. 박신혜도 “이종석 씨가 애교가 많아 촬영장에서 비타민 같은 존재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메라 안 돌아갈 때도 스킨십이라니 대박이네”, “박신혜 이종석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시청률은 12.9%(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7회 연속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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