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새해 소원 '사랑이 동생'···생길까?

남우주 / 기사승인 : 2015-01-03 1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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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새해 소원에서 사랑이 동생 둘째를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새해 소원에서 사랑이 동생 둘째를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새해 소원으로 사랑이 동생을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9회에서는 ‘두려움과 설렘 사이’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 가족은 새해를 맞아 일출 구경에 나선다. 추성훈 가족은 일출을 기다리며 지난 해를 돌아보고, 새해소원을 이야기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다진다.

특히 사랑이는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로 “태양을 사고 싶어요!”라고 엉뚱한 소원으로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추성훈은 진지하게 '해를 사서 어디다 두려고~”라고 물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는 원대한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을 향해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둘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낸 것.

지난해부터 야노시호는 ‘둘째 욕심’을 공공연하게 표현해왔다. 그러나 번번이 추성훈의 반대에 가로막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과연 야노시호는 일출의 기를 받고 추성훈을 설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랑이 가족 새해 소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추사랑 태양을 사고 싶다니 진짜 귀엽다", "야노시호 둘째 갖겠다는 포부 이뤄질까?", "정말 일출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지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 59회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관계로 일요일인 4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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