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 연예인 농구단 민호의 아띠 입단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5-15 1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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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방이 연예인 농구단 아띠에 입단했다. 김기방이 지난 2월5일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아띠와 더홀의 경기 중 인터뷰를 하는 모습. (한스타 자료) 배우 김기방이 연예인 농구단 아띠에 입단했다. 김기방이 지난 2월5일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아띠와 더홀의 경기 중 인터뷰를 하는 모습. (한스타 자료)


개성파 배우 김기방(34)이 연예인 농구단 아띠에 입단했다.

연예인 농구단 아띠는 2011년 5월에 배우 서지석, 가수 유리상자 이세준 등이 주도로 창단한 팀으로 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던 최인선 감독을 명예감독으로 두고 있다. 지난 3월에 끝난 국내 최초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는 최인선 감독의 아들인 최율록씨가 아띠 사령탑을 맡았다. 최인선 감독은 예체능 팀의 감독으로 참가했다. 1승5패를 기록한 아띠는 더 홀, 우먼 프레스 팀과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아띠의 김사권, 민호와 절친인 김기방은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끝난 3월 말쯤 아띠에 입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띠에는 서지석, 이세준외에 샤이니의 민호를 비롯하여 가수 정이한 신용재 김원주, 배우 박기웅, 백성현, 엄기준 등이 뛰고 있다.

배우 김기방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한 이후 '쌍화점(2008)' '과속 스캔들(2008)'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2012)' '밤의 여왕(2013)' 등에서 맛깔스런 연기를 선보였다. 김기방은 TV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 '꽃보다 남자(2009)' '뿌리깊은 나무(2011)' ' 구가의 서(2013)''하트투하트(2015)' 등에도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기방은 비교적 단신인 170cm의 키로 포지션은 가드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7월 초에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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