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가 데뷔?…엄마와 여행하며 남긴 사진·그림 전시회 연다

이영희 / 기사승인 : 2024-06-18 14: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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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저에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 근본없는 취미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사진전’에 구경오세요.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개가 전시될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타= 이영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전시회를 열고 그림 실력을 뽐낸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저에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 근본없는 취미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사진전에 구경오세요~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개가 전시될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뛰어난 실력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나게 했다. 이효리의 친언니가 서양화가 이애리 작가로 알려지면서 예술가 재능을 타고난 집안임을 짐작케 했다.

 

네티즌은 “전시는 어디서 하나요?”, “진정한 아티스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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