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공식사과한 클라라

이다희 / 기사승인 : 2013-09-11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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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클라라가 그간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트위터로 공식사과를 했다.



클라라는 “클라라입니다. 오늘도 이제야 스케줄이 끝났네요.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공부하고 연기공부에 전념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라며 마음공부와 연기공부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또한 “단, 기존에 해왔던 장학금 지원과 의료비 지원은 힘 되는 한 계속해 볼게요”라고 말했다.



앞서 클라라는 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치킨과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을 했지만, 다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치킨과 맥주 마니아”라고 상반된 대답을 해 논란을 샀다.



그외에도 ‘연예인 남친’, ‘요가’등과 관련해서도 상반된 말을 해 네티즌들의 원성을 사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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