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주말 박스오피스 3주 연속 정상, '800만 관중 돌파'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09-30 16: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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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 포스터>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이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송강호, 백윤식, 이정재, 김혜수, 이종석, 조정석 등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출연하여 개봉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었던 '관상'은개봉일인 11일에는 37만 3645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29일엔 804만 6315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광해'와 '7번방의 선물'보다도 관객 동원력이 더 빠른 셈이다.



이러한 관심 속에 '관상'은 개봉 4주차 예매율과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선두를 지키고 있어, 앞으로도 흥행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컨저링'이 44만 8158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스파이'가 주말 3일간 23만4271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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