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전 연인 K기자, 중환자실에 입원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01 1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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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66)의 전 여자친구로 관심을 모았던 기자 K(36)씨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K씨는 지난 30일 복통을 호소, 119 구조대에 의해 서울 모 종합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식을 전해들은 백윤식의 소속사는 "입원 소식을 듣고 이미 병원에 들렀다.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윤식과 K씨는 3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K 기자가 지난 27일 "백윤식에 대해 말을 하고 싶다" 며 기자회견을 자청해 파문이 일었었다.



K씨는 일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백윤식에게는 20년이 된 다른 연인이 있었으며, 관계 회복을 위해 집을 찾아갔다가 아들 백도빈서빈 형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백도빈서빈 형제는 폭행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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