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에서 '베스트 지니스트' 수상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03 15: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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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베스트 지니스트로 뽑혔다.



소녀시대는 2일 일본 청바지협의회가 주최한 제 30회 '베스트 지니스트 2013' 시상식에서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국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인기 그룹 아라시의 멤버인 아이바 마사키가 3회 연속 1위를 수상했다. '베스트 지니스트'는 일본 전국에 걸쳐 모바일, 인터넷, 엽서로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의 청바지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진스' 뮤즈로 선정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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