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데뷔 싱글 '일본 오리콘 차트 5위'

김주연 / 기사승인 : 2013-10-10 1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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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B.A.P의 일본 데뷔 싱글 '워리어(WARRIOR)'가 오리콘 차트 5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9일 발매된 B.A.P의 '워리어(WARRIOR)'는 발매 첫날 데일리 싱글차트 5위에 올랐고, 해당 음반에는 '워리어(WARRIOR)', '워리어 rap', 파워(POWER)', '펀치(PUNCH)'가 수록됐다.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측은 B.A.P의 '데뷔 프로 모션으로 일본 주요 번화가에 대형 간판과 멤버들의 사진을 벽만과 기둥 등에 설치했으며, 거리 곳곳에 깃발을 걸기도 했다'고 전했다.



B.A.P는 국내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모습이 일본인에게 얼마나 통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투어 콘서트 'B.A.P LIVE ON EARTH' 와 B.A.P만의 독특한 프로모션 방법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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