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해숙이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30년 연기 인생에 관해 이야기한다.

김해숙은 지난 11일 '택시' 녹화를 마쳤다. 이 날 김해숙은 영화 '깡철이'의 뒷이야기와 30년 연기 경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MC 김구라, 홍은희와 함께 택시에 탑승한 김해숙은 최종 목적지인 여의도 방송국까지 이동하는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를 진행했다. 특히 SBS '런닝맨'과 MBC '라디오스타' 등 최근 인기 예능에 출연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는 김해숙은 유쾌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한편, 김해숙의 이야기는 14일 오후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