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내년 상반기 개봉 확정!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0-21 18: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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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미녀삼총사'(박제현 감독)가 내년 상반기 개봉을 확정지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실을 전복하고 권력을 잡으려는 세력에 맞선 미녀 삼총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하지원과 강예원 그리고 가수 가인이 출연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당초 5월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날짜가 미뤄졌다.

쇼박스는 이처럼 개봉이 미뤄진 것에 대해 "편집에 신경을 더 쓰는 바람에 늦어졌다. 또 '군도', '신의 한 수' 등의 영화들도 개봉 시기를 보고 있는 시점이라 정확한 개봉월을 아직 알 수는 없다. 다만 상반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이 영화의연출로는영화 '단적비연수', '내 남자의 로맨스'를 연출한 박제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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