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 고음 실력 화제

김유빈 / 기사승인 : 2013-11-03 16: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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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둘의 유재석이 노래와 고음 실력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2103 자유로 가요제'에서는 멤버들이 준비한 공연이 드디어 공개됐다. 아닐 공연에서 유재석은 유희열과 함께 팀명 '하우두유둘'로 호흡을 맞추며 3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는 R&B의 대가 김조한이 함께했다. 유재석은 유희열이 작곡한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을 부르던 중 평소 노래 실력과 달리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폭발적인 고음을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의 고음을 접한 누리꾼들은 "댄스말고 다른 장르도 잘하네","역시 국민MC", "유재석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는 물론, 음원 차트 상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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